어제 문화의날을 맞이해서 영화 한편 보고 왔습니다. 요즘 영화 가격이 12000원 정도 하던데 문화의날은 6000원에 볼수 있더라구요.^^
어제 본 영화는 이제는 너무나 친숙한 톰형의 <미션임파서블:폴아웃>
줄거리는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테러에 맞서 싸우는 비밀 요원들의 사투 라는 내용을 반전과 리얼한 액션으로 풀어나갑니다.
리얼한 액션씬을 보면서 톰크루즈는 진짜 늙지도 않네..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예전처럼 악당이랑 싸울때 1:1로 무조건 이기지는 못하는 모습을 보고 짠하기도 했네요.
중간중간 사이먼페그의 코믹 연기도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았고 내용 전개도 빠르게 돼서 시간 잘 가더라구요.
더위도 피할겸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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