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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쓰는 법>을 리뷰 해봤습니다. 다시 블로그 포스팅을 열심히 하고 있는 요즘..글을 더 잘 쓰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글쓰기 관련 책들을 찾아봤습니다. 대부분의 글쓰기 관련 책들은 책을 쓰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많이 있더라구요. 저는 책까지는 쓸 마음이 없어서 블로그 글쓰기 관련된 책을 찾고 싶었는데 이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목차를 보다가 가장 먼저 들어왔던 내용이 '언어 사용의 폭을 좁히는 ~하는 것' 이었습니다.~하는 것을 너무 많이 쓰면 가독성이 안 좋아지고 말의 재미도 없어지고 언어사용의 폭도 좁아진다고 하네요. 예전 포스팅들을 보면 ~하는 것을 많이 사용 했었는데 이제는 조금만 사용해야 겠습니다.참고할만한 다른 내용들은 '재미 없다','재미 있다'를 사용하지 말기,다른 의견을 두려워하지 말기 등이 있었습니다.기초적인 내용이 대.. 2019. 6. 19.
탐정클럽: 그들은 늘 마지막에 온다 리뷰!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 단편 모음집.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단편모음 책은 한편의 책보다는 호흡이 짧아서 긴장감을 오래 못 느끼는게 아쉽다. 각 에피소드 마다 반전이 있긴 하지만 내용이 짧아서인지 예상이 가는 반전들이라 다른 소설만큼 크게 놀라거나 흥미롭지는 않았다. 가가형사 시리즈나 갈릴레오 시리즈 처럼 탐정클럽의 남자 탐정,여자탐정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가 나온다면 꽤 흥미로울것 같다. 2018.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