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심리

5가지 사랑의 언어 수기 2번째

by 들레꽃잎 2018. 12. 12.

오랜만에 블로그를 쓰네요. 최근에 이사를 하느라 이거저거 정신이 없다보니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매일매일 포스팅 이어나가보겠습니다.!!

 

오늘은 2번째 사랑의 언어 수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번엔 여자친구에게 사랑의 언어 중 봉사를 사용해봤습니다.

 

휴일에 여자친구와 집에서 같이 놀다가 여자친구가 갑자기 호떡이랑 옥수수랑 붕어빵이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희 동네에는 안타깝게도 길거리 음식을 많이 안팔고 있어서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지하철역 2정거장을 가면 그 주변에는 길거리 음식들을 많이 팔고 있었죠.

 

여자친구가 너무나 먹고 싶어해서 여자친구에게

 

"그럼 내가 다녀올게,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줘요" 하고 호떡과 옥수수 붕어빵을 사러 나갔습니다.

 

여자친구가 오래 기다릴까봐 택시를 타고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나갈 준비를 할 때부터 계속 고맙다고 너무 기분이 좋다고 해줬고 간식을 사오고 왔을 때는

 

너무 고생했다고 꼭 안아줬습니다.

 

물론 저도 추운날씨 때문에 나갔다 오는게 조금은 귀찮았지만 여자친구가 원하던거여서 기꺼이 해줬습니다.

 

여자친구도 당연하게 안여기고 고맙다고 해줘서 저도 더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