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85 하루의 시작을 상쾌하게 하고 싶다면? <미라클 모닝> 서평. 요즘들어 매일 8시에 일어나서 1시간씩 공부를 하던 습관이 조금씩 사라지면서 아침의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과 관련된 영상을 봤습니다.아침에 일어나서 명상,긍정적인 말하기,운동,독서 등을 6분에서 1시간 정도 하면 하루가 풍요로워 진다는 내용의 책이었습니다.딱 저에게 필요했던 내용이어서 바로 서점에 가서 책을 읽었습니다.책을 읽기전에 오늘 아침부터 미라클 모닝을 실천해봤습니다. 앞으로 블로그에 미라클 모닝 실천 일기를 간단하게 계속 쓸 예정입니다.원래 8시에 일어나던 것을 7시에 일어나는 것으로 바꿔서 실천해봤습니다.처음에는 수면시간이 7시간에서 6시간으로 줄어서 힘들 줄 알았습니다.오늘 아침에도 사실 일어나면서 조금 힘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 2019. 2. 26. <1천권 독서법> 후기 : 시간이 없다는 변명이 제일 어리석은 변명이다. 요즘 영어공부와 직업상담사 공부를 하면서 독서에 살짝 소흘해 진거 같아서 다시 마음을 다잡기 위해 독서법 관련 책을 읽었습니다. 이란 책인데 저자는 워킹맘인데 하루에 한권씩 3년을 읽으면서 책 1천권을 읽고 삶을 변화 시켰다고 하네요. 나름 속독을 한다고 생각을 하는 저도 하루에 1권 읽기가 과연 가능한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일과 육아까지 하는 워킹맘이었던 저자는 과연 어떻게 하루 1권을 실천했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1천권 책을 읽는 방법을 5가지로 정리 할 수 있습니다. 1. 하루 한 번은 책을 펼친다. 2. 짬짬이 시간을 최대한 수집한다. 3. 텔레비전과 소파를 거실에서 치운다. 4. 일정 목표를 달성하면 선물을 준다. 5. 재미없는 책은 빨리 포기한다. 이 5가지 중에 저에게 가장 필요했던 방법은.. 2019. 2. 1. 유발 하라리의 <호모 데우스> 후기. 사람의 감정은 알고리즘의 결과인가? 유발하라리의 의 후속작 를 읽었습니다. 에서는 호모 사피엔스가 어떻게 지구를 정복하게 됐는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에서는 이제 지구를 정복한 사피엔스가 겪을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현 인류, 호모 사피엔스는 인지혁명과 농업혁명, 산업혁명, 그리고 과학혁명을 겪으면서 현재의 사회를 살고 있습니다. 과학혁명을 통해 신을 물리치고 인본주의 사회를 살고 있는 지금, 과학이 더 발전하면서 인본주의도 물리치려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인본주의의 가장 큰 내용은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있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이 발달하면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는 없고 자유의지처럼 느끼는 내면의 소리는 단지 생화학적 알고리즘의 결과일 뿐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상담일과 강의를 하면서 사람들의.. 2019. 1. 28. <하버드 새벽 4시반> 다른 자기 계발서와 별다를게 없었던.. 저는 원래 자기 계발 관련 책을 잘 안읽는 편입니다. 그런데 요즘 서점에서 책들을 볼 때 제목에 하버드~ 하버드~ 하버드란 이름이 붙은 책이 너무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책들 중에 1권을 골라 한번 읽어봤습니다. 제가 고른 책은 입니다. '하버드의 도서관은 새벽 4시반에도 학생들로 가득 차있을 정도로 하버드생들은 열정과 노력이 넘친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이 많다.' 라는 전제하에 나온 책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 관한 다른 리뷰들을 보면 실제 하버드 도서관은 새벽에 운영을 안한다고 하네요.. 책 내용들도 보면 다른 자기 계발서에서 쉽게 볼수 있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노력해라,자기관리 잘해라, 행동해라,열정을 가져라 등등. 그래도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말은 있었습니다. 배움의 고통은 잠시지.. 2019. 1. 2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