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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하버드 새벽 4시반> 다른 자기 계발서와 별다를게 없었던..

by 들레꽃잎 2019. 1. 24.

저는 원래 자기 계발 관련 책을 잘 안읽는 편입니다. 그런데 요즘 서점에서 책들을 볼 때 제목에 하버드~ 하버드~ 하버드란 이름이 붙은 책이 너무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책들 중에 1권을 골라 한번 읽어봤습니다.

제가 고른 책은 <하버드 새벽 4시반> 입니다.

'하버드의 도서관은 새벽 4시반에도 학생들로 가득 차있을 정도로 하버드생들은 열정과 노력이 넘친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이 많다.'

라는 전제하에 나온 책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 관한 다른 리뷰들을 보면 실제 하버드 도서관은 새벽에 운영을 안한다고 하네요..

책 내용들도 보면 다른 자기 계발서에서 쉽게 볼수 있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노력해라,자기관리 잘해라, 행동해라,열정을 가져라 등등.

그래도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말은 있었습니다.

 

배움의 고통은 잠시지만 배우지 못한 고통은 평생이다.

요새 준비하는 시험도 있고 영어회화 공부도 해야하고 책도 많이 읽어야 되고 상담공부도 해야 돼서 조금 무리라고 생각이 들긴 했지만 이 구절을 보고 지금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느꼈습니다.

많이 배우다보면 배운것이 모여서 어떤것을 이루리라 믿고 계속 배워나가야겠습니다.

이처럼 어떤 사람에게는 뻔한 구절이 다른 사람에게는 엄청난 동기부여를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꼭 공부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서 다들 개인의 성공을 이뤄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