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이야기

5가지 사랑의 언어 - 인정하는 말

by 들레꽃잎 2018. 9. 14.

최근에 인생술집에서 배우 홍지민씨가 언급한 5가지 사랑의 언어!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

사람마다 사랑의 제 1언어가 다르고 상대방의 사랑의 제 1언어로 대화를 하면 사랑이 채워진다는 내용이다.

 

급 관심이 생겨서 게리 체프먼의 <5가지 사랑의 언어> 책도 구매해서 봤다.

 

 

오늘은 5가지 사랑의 언어 중 인정하는 말 에 대해서 정리 해보겠습니다.

 

인정하는 말이 사랑의 제 1언어인 사람에게는 우선 칭찬을 해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소한것도 좋습니다. 상대방이 한거에 대해서 칭찬을 해준다면 상대방이 기분이 좋아서 더 잘 해줄것입니다.

 

연인의 성격이 성취욕이 강한 성격이라면 특히 칭찬이 잘 통할 것입니다.

 

인정하는 말의 다른 형태는 격려하는 말도 포함이 됩니다.

 

격려하다라는건 '용기를 불러일으키다' 라는 말과 같습니다.

 

연인이 뭔가를 하려고 할 때 주저하고 있다면

 

'자기는 이런걸 잘하니까 해보면 이 정도는 할 수 있을거야'

'자기가 이거 하면 진짜 잘할거 같아'

 

이런식의 말들로 용기를 준다면 연인이 잠재력을 발휘해서 그 일을 잘 하게 될것입니다.

 

이런 말들은 연인이 평소에 뭔가 할 때 계획을 세워서 하는걸 좋아한다면 잘 통할 것입니다.

 

계획을 세워서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꼼꼼하다보니 추진력이 조금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격려하는 칭찬을 해주면 부족한 추진력이 채워지는 것이죠.

 

또한 연인이 없는데서 연인의 지인들에게 칭찬을 한다거나 연인과 함께 있을 때 다른사람들에게 연인을 칭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연인의 사랑의 제 1언어가 인정하는 말이라면 위의 방법들을 잘 활용해보시면 좋을거에요^^

그럼 오늘도 이쁜 사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