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이야기

비즈니스 인문학 : 나만의 마일스톤 (행복의 기준이란?)

by 들레꽃잎 2018. 8. 11.

자신의 인생이 행복해지길 원하는 사람은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것인가?

 

비즈니스 인문학 : 인문학으로 배우는 자기관리 파트에서 마일스톤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은 대부분 사람들이 알 것이다.

 

로마인들은 전쟁물자 전달을 쉽게 하기 위해 열심히 길을 뚫었다. 덕분에 유럽을 제패하고 중동과 북아프리카까지 지배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로마인들은 평생을 길에서 보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인생을 길에 비유하게 됐다고 한다.

로마의 끝없는 길을 걷다 보면 자기가 어디쯤 왔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천걸을에 한번씩 숫자를 표시한 돌을 세웠다. 1천이 라틴어로 마일 이기 때문에 마일스톤이라 불렀다.  - p 303 -

 

인생에도 어느정도 성과를 이룰 때마다 마일스톤들을 심어놓고 지금 내가 가려는 길에 어디까지 왔는지 확인하면서 옆으로 안새고 똑바로 갈 수 있게 해야 한다.

 

고대 로마인들은 자기만의 성공 기준이 없으면 남들과 비교하며 평생 만족과 행복을 모른다고 경고했다.

 

마음의 고통은 갈구 하는 마음. 즉 집착에서 부터 나온다.

정답 사회 라고 불리는 이 시대에 자기만의 마일스톤을 가지고 남들과 비교 하지 않고 산다면 지금의 만족하는 삶. 고통이 없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김하온이 그랬지. 행복은 어디에도 없으며 동시에 어디에나 있다고. 어디에나 있는 자신만의 행복을 꼭 찾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