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1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서평 -프리랜서의 꿈을 다시?! 나는 지금까지 4번의 퇴사를 했고 현재 5번째 직장을 다니고 있다. 퇴사를 할 때마다 새로운걸 하고 싶었고 그 덕분에 지금 내 이력서에는 전혀 연관없는 경력들이 적혀있다. 하지만 후회는 없다. 이왕 한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건 해봐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4번째 퇴사를 했을 때는 나는 한국에서 회사 다니기는 힘든 성격이구나란걸 느꼈다. 그래서 강사나 상담사, 아니면 유튜브를 하면서 돈을 버는 프리랜서를 할려고 했었다. 하지만 예전의 백수생활이랑 다르게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초조함과 다급함이 크게 생기고 책임져야할 사람이 있어서 4개월만에 다시 취업을 하고 말았다. 그런 와중에 서점에서 이 책을 만났다. 퇴사를 다루는 책들은 많은데 퇴사 이후에 그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다루는 책은 별로 못봤다는 서메리 .. 2019.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