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언어 실천편, 두번째 시간 함께하는 시간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함께하는 시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워낙 이거저거 흥미가 많아서 취미가 많은데 그 중에서 가장 뚜렸한 취미는 농구와 게임이죠.
지난번에 여자친구와 농구를 같이 했는데 역시나 재밌더라구요^^
하지만 게임을 여자친구가 싫어하는터라 ㅠㅠ 컴퓨터 게임은 같이 하기 어려우니 보드게임을 같이 하려고
알아봤는데 결국 저 혼자 하게 되네요ㅠㅠ
그래도 여행이나 영화 보는 다른 취미들이 잘 맞아서 함께하는 시간을 나름 잘 보내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저와 여행을 제일 같이 하고 싶다고 하고 저도 여행이 가이 하고 싶은 것중 상위권에 있어서
다음주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계획을 짜면서 같이 돌아다닐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행복해지네요^^
함께하는 시간이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인 직장인 부부나 커플은 그날 회사에서 있었던 일을 서로에게 얘기하는 시간을 10분에서 30분정도 꼭 가지도록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들어줄 때는 스마트폰이나 티비는 안보면서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면서 얘기를 들어주시면 더 좋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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