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담을 하면서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제가 가장 친한 친구가 있는데 저한테 다른 친구 험담을 너무 많이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회 생활을 하면서 꼭 만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뒷담화를 즐기는 사람들.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책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뒷담화는 악의적인 능력이지만 많은 숫자가 모여 협동을 하려면 사실상 반드시 필요하다."
사람이 협력 하기에 뒷담화가 좋은 수단으로 사용 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다른 사람 뒷담화를 하는 사람은 신뢰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나한테 다른 사람 얘기를 한다면 분명 내가 없으면 다른사람에게
내 얘기를 할게 분명하기 때문이죠.
뒷담화를 즐기는 사람 대처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 뒷담화를 즐기는 사람이 본인의 가장 친한 사람이라면 직언을 해주는 것이 좋다.
그 사람 앞에서 얘기를 하라고.
둘째, 뒷담화를 하는 사람이 별로 상관 없는 사람이라면 상종을 안하면 됩니다.
똑같은 사람이 되는걸 피하시고 주변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본인의 길을 가다보면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남아 있을 겁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사람에 지친 분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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