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면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서로 맞춰 나가는 과정이다.
사람은 모두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100% 생각이 일치하기는 어렵다.
사랑하면서 같이 지내기 위해서는 다른점을 맞춰 나가는게 중요한데 상대방의 눈치를 너무 보면서 다 맞춰 주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상대방을 위한 적당한 눈치는 연애에 도움이 되지만 과한 눈치는 서로 불편할 수 있다.
나는 아무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애인이 표정을 살피면서
"무슨 일 있어?" "혹시 나 때문에 기분 안좋아?"
라는 질문을 자주 한다면 애인이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을 "별거 아냐", "아무것도 아냐" 라고 한다면 상대방은 더 눈치를 볼 것이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이라면 그냥 얘기 해주면 되는데 뭔가 숨기고 있다 라고 생각을 해서 이다.
이런 태도는 불안함에서 나오는 태도다.
이런 불안함을 해소해주기 위해서는 디테일한 대화법을 사용하면 좋다.
시시콜콜한것이나 본인 생각에 아무것도 아닌 일도 자세하게 얘기를 해주면 연인의 불안함이 해소 될 것이다.
애인의 상상력을 자극시키지 말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대화를 하시면 서로 눈치 안보는 편안한 연애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애 고민, 연애 상담을 원하시면 질문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연애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성적인 남자친구 vs 감성적인 여자친구 (0) | 2018.09.13 |
---|---|
남자친구 연락문제 해결방법! (0) | 2018.09.06 |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 (0) | 2018.08.19 |
장거리연애 잘 이어나갈수 있는 팁! (0) | 2018.08.16 |
데이트 코스 짜는 요령! (1) | 2018.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