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담 중에 한 여성분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연애를 오래 해본 적이 없는데 1년 정도 만나면 권태기 비슷한게 와서 그때 거의 다 이별을 했는데 이걸 극복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Solution
우선 권태기라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상대방이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때 느낄 수 있습니다.
연애 초반에는 상대방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하늘의 별도 따다줄 것처럼 얘기를 하게 되죠.
그러다가 점점 오래 만나면서 상대방이 예전에 잘해줬던 부분들, 챙겨줬던 부분들을 소흘하게 하면 그때
'상대방의 마음이 변했나?' 란 생각과 함께 권태기인가란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건 못 지킬 약속은 애초에 하지말고 꾸준히 잘 해 줄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꾸준히 해 주는 것입니다.
물론 받는 상대방도 해주는 사람의 입장과 상황을 생각해주는것도 중요하죠.
상황이 변해서 어쩔 수 없이 평소에 해줬던 부분을 못 해줄수 있는데 다짜고짜 변했어 라고 생각하는것도 좋지 않겠죠?
서로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면 권태기 극복 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을 영원히 사랑 할 수 있을까? 란 질문의 정답은 없습니다.
저는 세상 모든것은 변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영원한 사랑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한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순간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내일이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해보세요.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해라고 한마디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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