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플레이 후기] 추리 보드게임 <왓슨 앤 홈즈> 플레이 후기

오늘 소개해드릴 보드게임은 추리테마의 보드게임 <왓슨 앤 홈즈> 입니다.

모두 처음 플레이를 하는 거라서 가장 쉬운난이도인 첫번째 시나리오인 <도난당한 열차>를 플레이 했습니다.

시나리오의 앞부분을 모두 같이 듣고 차례대로 원하는 장소나 사람을 정하면 됩니다.

원하는 장소나 사람이 겹칠 경우에는 경매로 정하게 됩니다.

모두 정해지면 각자 해당되는 카드를 뒤집어서 각자 카드 내용을 봅니다.

이때 진짜 탐정처럼 주요 정보들을 메모하는 것도 가능 합니다.

다른 탐정들보다 먼저 핵심장소에 도착해서 핵심정보를 알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게임 내용은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쓰지는 못하겠네요.

추리테마에 푹 빠질 수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남은 시나리오들도 기회가 되면 쭉 해보고 싶네요. 추리소설을 읽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모든 정보를 다 보고도 추리가 틀렸습니다.ㅠㅠ 

다음에는 더 추리력을 더 키워서 꼭 사건을 해결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