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저녁,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근처에 있는 매반생면을 찾아갔습니다.
매일 반죽한다는 뜻의 매반생면.
면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딱 알맞는 식당입니다.^^
뜨끈한 닭칼국수와 얼큰 수제비 하나씩 주문!
두 메뉴 다 6000원이란 착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닭칼국수는 매콤하면서 칼칼한 맛이 나고 얼큰 수제비도 말 그대로 얼큰한 맛이 잘 느껴집니다.
매운걸 못먹는 저도 얼큰 수제비가 하나도 안매울정도여서 맵기도 적당한거 같네요.
이제 곧 가을이 올텐데 선선한 바람 불 때 따끈한 면 음식 먹으러 매반생면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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