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PKL 직관 후기! 디토네이터 팬이 되다!

지난 월요일 배틀그라운드 PKL 직관을 다녀왔습니다.

배틀그라운드 PKL은 매주 월,수,토 오후7시부터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림픽공원 K아트홀을 가는길은 5호선 올림픽공원 역에서 내려서 3번출구로 나와서 직진을 쭉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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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으로 가다보면 장미꽃들이 많은 곳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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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언덕길을 조금 올라오다보면 K아트홀이 보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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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한 표를 매표소에서 찾습니다. 표를 찾을때 신분증도 필요하니 참고하세요~ 아! 현장구입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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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도 있고 선수들 사진들도 있네요~ 배그리그를 처음 보는거라 선수들이 누군지 모르는게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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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내부입니다. 객석이랑 선수들과의 사이가 엄청 가까워서 놀라웠습니다. 좌석도 아주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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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전 선수들 인터뷰 중이네요.
아니 근데 이게 누구야?! 스타2리그 볼때 봤던 행갱 아나운서네요! 여전히 여신포스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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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타1때부터 아주 좋아하는 김동준 해설위원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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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작전 순위였습니다. 누가 잘하는팀인지 몰라서 순위가 높은순으로 잘한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날의 주인공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디토네이터!
기존의 일일 최고득점 기록인 65점과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마지막 4라운드때 1점 밖에 못딴게 아쉬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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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나고 대활약한 디토네이터의 선수들과 인터뷰중이네요~

배그 리그는 처음 봤는데 현장에서 보니까 마지막 2~3팀 남았을때 긴장감이 아주 쫄깃쫄깃하더라구요~

다음에 또 시간되면 직관하러 가고싶네요~ 이제 응원할 팀도 생겼으니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