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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책 <리뷰 쓰는 법>을 리뷰 해봤습니다.

by 들레꽃잎 2019. 6. 19.

다시 블로그 포스팅을 열심히 하고 있는 요즘..글을 더 잘 쓰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글쓰기 관련 책들을 찾아봤습니다. 

대부분의 글쓰기 관련 책들은 책을 쓰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많이 있더라구요. 저는 책까지는 쓸 마음이 없어서 블로그 글쓰기 관련된 책을 찾고 싶었는데 <리뷰 쓰는 법> 이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목차를 보다가 가장 먼저 들어왔던 내용이 '언어 사용의 폭을 좁히는 ~하는 것' 이었습니다.

~하는 것을 너무 많이 쓰면 가독성이 안 좋아지고 말의 재미도 없어지고 언어사용의 폭도 좁아진다고 하네요. 예전 포스팅들을 보면 ~하는 것을 많이 사용 했었는데 이제는 조금만 사용해야 겠습니다.

참고할만한 다른 내용들은 '재미 없다','재미 있다'를 사용하지 말기,다른 의견을 두려워하지 말기 등이 있었습니다.

기초적인 내용이 대부분이어서 저처럼 글 쓰는 법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되겠지만 어느 정도 글 쓰는 법을 아시는 분에게는 크게 도움이 안되겠네요.

그리고 블로그에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글쓰기 방법 같은 건 안나와있습니다.

매력있는 글을 쓸 수 있게 더 공부해야겠네요.

혹시나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있으신 분은 댓글로 추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