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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피하는 남자친구 vs 싸움을 해결하려는 여자친구 연애하면서 한번도 안싸울수 있을까? 서로 살아온 세상이 다르고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은 갈등이 생길 수 있다. 서로가 갈등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중요한것인데 여기 이런 커플이 있다. '어차피 이 문제는 해결이 안될거야, 그러니까 굳이 말 안해야지!' 라는 남자. ' 이 문제는 꼭 해결해야 우리 사이가 더 좋아질거야!' 라는 여자. 서로의 입장을 어떻게 맞춰 나가면 좋을까? (Solution) 우선 서로의 갈등을 얘기할 때 여자친구가 부드럽게 얘기를 하는게 중요하다. 갈등을 피하려는 남자친구는 둘 사이에 불편한 기류를 싫어한다. 대화 시작부터 감정적으로 나오면 본능적으로 남자친구는 회피하게 된다. 서운한점이나 안 맞는 부분을 얘기할 때 가장 큰 부분만 얘기하고 남자친구에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2018. 7. 6.
책 잘 읽는 방법 : 내가 책을 읽게 된 두번의 계기 김봉진 대표의 '과시적 독서가' 란 말이 내 마음에 쏙 들었다. 프롤로그 부분에 김봉진 대표의 책을 읽게 된 3번의 계기가 있는데 인상적이어서 나의 책을 읽게 된 계기도 써보려 한다. 첫번째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과시욕 때문이었다. 초등학교 3학년때 우리반이 독서 대여도 담당하는 반이라 책들이 엄청 많이 있었다. 자연스럽게 담임선생님도 책 많이 읽는 학생에게 뭔가 포상을 주셨다. 오래돼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ㅠㅠ 좋은 환경, 좋은 선생님을 만나 자연스럽게 책을 접했고 어릴때부터 은근히 튀고 싶었던 나는 책 많이 읽는걸로 튀고 싶었던거 같다. 하지만 중학생 때는 농구에 빠져서 고등학생 때는 학교공부 하느라 책과 거리를 두고 지냈다. 대학생 때는 당연히 신입생의 생활을 즐기느라 책은 바이바이~~ 그러다 나도 .. 2018. 7. 5.
초심 32살. 블로그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왜? 세상에 내가 살아온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 본것,먹은것,다닌곳,그날의 생각 등등. 하루에 글 1개 이상씩 쓰고자 하는 이 초심이 지켜진다면 1년후에는 최소 365개의 내 흔적들을 볼수 있겠지. 초심이 지켜진다면 1년 후에는 지금보다 더 재밌는 인생을 살고 있을 듯 하다. 2018년 7월 4일의 나. 화이팅! 2018. 7. 4.